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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09/10/08 03:42

TC50 and others

TC50 후기는 모두 올렸네요(너무 울겨먹는다는 분들도 계시고..ㅎㅎㅎ)

하여간 그 동안 담아 두었던 사진들 좀 올립니다. 볼때마다 그 때 그 시간들이 너무 생각나네요.

 
(Touchring 동영상 작업중인 Andre, 양은냄비가 압권이네요)

                            
(TC50 행사장 앞에서)                                       (왠지 너무 힘들어 보이는 Brad)

  
(컨퍼런스장 내부)                                            (Chip의 테두리 색깔이 중요합니다)

   
(Demopit 참가 업체 중 하나 인 comment.com 과 업체 최고의 홍보대사, 정말 귀여웠습니다)

  
(저 여기자는 정말 예뻣다)                                (현장 회의)

   
(컨퍼런스 후 행사장 after party)                         (Touchring booth)

                            
(Oh, Herny)                                             (bless us with some love..^^)

일단 공식적인 TC50 일정을 마친 후 우리는 다음날 부터 줄기차게 잡혀 있는 미팅 스케줄들을 소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미팅은 Google에서의 lunch meeting. Mountain view office에 도착한 우리는 반가운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Open Social Expert 인 Google New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Mickey Kim(김현유) 님과 Sang Kim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정말 다양하고 다체로운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Mickey Kim은 현지에서 한국 회사들에게도 많이 자문을 하여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Touchring 은 당연히 Open Social도 지원합니다. Thanks for your time Mickey and Sang.


(Google mountain view 공룡 앞에서, 맨 왼쪽이 Mickey Kim)

 이 후 저희는 Garage Venture 와 Transllink 미팅 일정을 위해 Palo Alto로 출발 했습니다. Garage VentureGuy Kawasaki 가 만든 VC 이며 early stage를 prefer 한다고 하네요. 방문 당일 Guy Kawasaki는 만나지 못 했지만 그 의 파트너인 Henry Wong 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 TranslinkJay Eum 대표님과 간단히 미팅을 하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양의 Italian 음식은 본 적이 없네요. 식사 동안내내 저희 말씀을 잘 들어 주시고 무엇을 어떻게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Coffee break at Palo Alto)                              (Garage Venture, 유명한 VC임에도 조그만한 개인집을 사무실로 쓰고 있었네요)

다음날은 SKT Ventures 와의 오전 미팅을 위해 Menlo Park로 이동했습니다. 요즘 한국 Startup들이 아예 첨 부터 미국에서 시작을 많이들 준비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국내 업체가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case 와 이에 대한 여러가지 장단점들에 대해서도 좋은 정보를 들었네요. Thanks Patrick, my cousin sends regards to you.  점심 이후 잠시 Apple store에 들려 devices들을 좀 둘러 보고 한국에도 빨리 iPhone이 그것도 3Gs가 바로유통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뒤로 하고 Wilson Sonsini Goodrich and Rosati(매우 파워풀한 law firm) 에서 funding 및 IP right 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Meeting with WSGR-big law firm)                  (Redomango가 진출해 있었습니다)

  
(SKTH 방문 후)                                             (Apple store,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한국과는 분위기가 많이 틀렸습니다)

  
(Brad의 기념 샷)                                            (아이폰 3Gs의 카메라 샷)

그렇게 낮의 공식적인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Palo Alto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길 가에서 흘러나오는 Street band의 음악,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University Ave 에 있는 bar, club, beer house, restaurant 들 저녁에 보니 더욱 아기자기 하고 이뻤네요. 우리는 유명한 brew house에 들어가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며 이번 일정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고생하고 수고들이 많았습니다.

  
(Night out at University Ave)                            (Last night in SF, JB)

  
(Brad, back in 80 style)                                  (Andre and Henry became really good friends)

  
(Easy Henry easy, your food is coming)          (저자리에서도 난 Ginger ale을 마셔야 했다)

출발 당일 오전 마지막 미팅은 Intel Capital 과 커피숍에서 캐주얼 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모든 공식일정은 마치었네요. 미팅 후 우리는 공항으로 출발하여 렌트카를 리턴하고 바로 간단한 점심 식사 후 바로 탑승하여 아무 이야기도 없이 한국 도착까지 모두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출발 당일 오전 Intel Capital 과의 미팅, Andre, pitch 능력을 더욱 끌어 올려야 한다)

뒤돌아 보면 현지에서의 1주일간 나름 바쁘게,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들을 많이 보냈습니다. 한국의 조그마한 startup이 Silicon Valley의 메이저 플레이어들과 교류를 하고 정보를 얻었다는 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고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네요. 앞으로 전개될 일들에 대해서 괜한 흥분감을 가지어 봅니다. Social Voice Identity는 분명 web에서 개인과 기업에게 아주 편리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제공 될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mission은 Touchring이 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하루 빨리 Touchring이 Silcon Valley에서 major player가 되는 그림을 그려 봅니다.

 

더욱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꾸욱 누르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C50 The Demopit Part3

 

 

 

5th Day - Tuesday

 

Start your engine!!

 

드디어 대망의 그 날이 밝았습니다. 더 이상의 준비가 아닌 execution을 하는 날입니다. 모두 서둘러 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 행사장으로 바로 출발 하였습니다. 저희는 7시 15분쯤 도착하여 바로 저희 테이블 세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사천리로 준비를 하였고 7시30분 부터 저희는 audience를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희 테이블은 Myspace 바로 옆자리에 있었습니다)


저희 는 바로 전투태세로 돌입하였고 저희 테이블을 지나가는 audience를 상대로 자연스럽에 이야기를 걸면서 pitch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꼭 필요한 Key feature, key words 를 중심으로 하였고 3분이상 시간을 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데모를 자세히 보여 주기 보다 Tochring개요, philosophy, 주요 기능을 설명하며 그들로 하여금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pitch를 이어 갔습니다. 때마침 전날 저희와 동맹(?)을 맺은 일본 업체인 Lifemee 의 친구가 저희에게 첫 번째 chip을 넣으며 그렇게 우리의 첫 투표는 개시를 했습니다.


(첫 번째 Chip을 받는 순간-Thanks Kenny)


1st session이 끝나자 제법 많은 audience들이 업체들을 둘러 보기 시작합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조금씩 뜨거워 지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호객행위를 시작할 시간이 되었네요. 이 때 부터 Henry, Andre, Brad, JB, 그리고 저는 쉴세없이 돌아가며 pitch를 하며 준비해간 티셔츠를 나누어 주며 적극적인 chip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 갈 수록 점점 pitch는 짧아지고 impact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중 심리라고 할까요?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고 chip 수가 조금씩 많아 지자 더욱 사람들이 모이고 투표유도를 하기에 자연스러워지는 모멘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한 명씩 붙어서 pitch를 하고 있지요)

(조금씩 사람들이 더욱 몰리기 시작하네요)

(사진 맨 앞에 있는 Henry, 최고의 chip collector 이었습니다)
어 느 덧 2nd session도 끝이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 나오며 행사장은 그야 말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투표종료까지 남은 시간 2시간.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 더 빠르게 더 크게 터치링의 social voice에 대해서 알렸습니다. 당연히 점심은 건너띠고 너무 많은 mouth freshner를 먹어서 인지 입안이 점점 더 얼얼해지다 못해 따갑습니다. 목도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투표 마감시간이 점점 가까와 올수록, 우리는 당선의 확신이 조금씩 높아져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CSO Brad는 시간이 날 때 마다 타 참가 업체들의 Chip 투표현황을 계속 확인하기 바빳으며 Andre, Henry, 저는 계속 Pitch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티셔츠를 나눠주며 호객행위도 마다 하지 않고 말입니다..ㅎㅎ


(준비해간 기념 티셔츠(저희가 입고있는) 대부분 현장에서 소진되었고 디자인이 이쁘다는 평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2시30분이 되어 TC50 주최측에서 Chip 이 들어 있는 투표함을 일제히 수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제서야 Chip 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을 하였고 전날 참관 경험에 비추어 직감적으로 우리가 올라갈 찬스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신 했습니다.

(꽤 많이 모았지요, 전날 참가 했던 친구들도 저희의 당선을 확신하며 미리 축하를 하여 주었습니다)

때마침 Brad가 마지막 업체 탐색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조금 상기된 표정으로 "우리 정말 됐어, 스테이지 올라가야 할 준비해야해. 우리가 확실히 2등안에 들었어"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 터라 모두 그 의미를 정확히 느끼지 못 한체 조금 한숨을 돌리려는 순간 TC50 관계자가 저희 테이블을 향해 매우 빠른 걸음으로 걸어 옵니다. Nick 이라는 친구가 저에게 다시 한 번 Pitch를 요청 했고 저는 그 날 했던 Pitch 중에 가장 신경써서 잘 했다 바로 느끼는 순간 Nick은 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 때 저는 물어 보았습니다. "Did we make it?"  Nick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이며 "Not yet, will let you know very soon" 이라는 짧은 대답을 하고는 다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습니다. 나름 우리는 결과를 이미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밖으로 나가 숨도 돌리고 담배 한대를 피웠네요(이것이 문제가 될 줄이야..) Brad 와 저는 담배를 피고 다시 행사장 내부로 들어 갔습니다. 왠지 우리 테이블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JB는 갑자기 Michael Arrington이 지나가는 것을 가리키며 "우리 다시 Pitch한다고 할까?" 저는 "그게 무슨소리야, 투표도 완료 했는데 원하지도 않는 사람을 왜 잡고 해, 그것도 Michael Arrington인데" 사실 Michael Arrinton은 워낙 성격이 괴팍하여 모르는 사람이 와서 말을 걸거나 악수를 청하면 아주 걍 쌩을 까거나 사람을 쪽팔리는 시츄에이션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은지라 저도 섯불리 나섰다가는 회사 이미지만 안좋게 될 듯 싶어 참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Michael은 이미 우리 테이블에서 Pitch를 받고 갔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저는 우리 회사식구들의 표정, 순간 정리 안되던 퍼즐들이 뇌리를 스쳐 갑니다. 직감적으로 "앗 이거 먼가 막판에 뭔가 잘 못 된 듯 하다....."  그 이후로 Michael 과 TC50 관계자는 우리 테이블에서 볼 수가 없었고 대신 저희 보다 chip이 적은 다른 업체가 뽑혔습니다. "그래도 규정이 있는데, 우리한테 뭔가 메시지를 전하러 다시 올거야, 올거야, 올거야..."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결과는 Socialwok 이라는 회사가 저희보다 Chip 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제치고 올라 갔습니다. "아.........이 어찌된 일 입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Brad는 혈압이 마구 오르는 것을 확일 할 수 있었고 JB는 어떻해서든 다시 한 번 Pitch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보고 싶어 하는 눈치이고, Andre는 무언가에 한대 맞은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Henry는 화를 참지 못 하고 잠시 자리를 떠나 방황을 했고 저는...머리가 하얗게 되어 버렸습니다. 네, 저희는 그렇게 너무나도 어이없게 아쉽게 최종 결승에 오르지 못 한 것입니다. 이전 글 에도 말씀 드렸지만 무조건 자리는 비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모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는 순간이었습니다. 허탈함, 자괴감, 배신감 등등, 하여간 우리는 매우 depressing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미 결과는 나왔고 서서히 공식행사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서서희 마무리를 하면서 우리의 선전을 응원해주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공식 conference 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 후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숙소로 돌아 갔습니다. 우리의 TC50 Demopit의 도전은 공식적으로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현장에서 만난 한사람 한사람 모두 기억 할 수는 없지만, Touchring을 응원해주고 투표를 하여 준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 하다고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Touchring은 TC50 의 경험에서 입상보다 더욱 큰 asset을 얻었다고 확신합니다. Social Voice Identity의 시작은 이렇게 Touchring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더욱 분명한 것은 Touchring 서비스의 mission, phliosophy 에 대한 성공확신을 얻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기억에 남는 사람들, 회사, TC50 이 후 기억에 남는 간단한 에피소들에 대하여 공유 토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Introduction of TC50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TechCrunch50(www.techcrunch50.com)는 전 세계 start up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본선을 통과한 46개 업체와 The Demopit 에서 최종 선발 된 4개 업체 총 50개 업체들은 전 세계로 실시간 중계되는 생중계와 전세계 global venture capital, press, blogger들을 대상으로 자신들만의 고유 서비스 및 기술을 소개 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 최종 우승자는 USD$50,000을 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아마도 상금의 금액보다는 TC50에 선발되었다는 자체만으로 충분한 홍보 및 투자유치를 기대 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꼭 TC50에 들었다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며 못 들었다 하여도 성공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 하시길.


The Demopit

TC50본선에 올라가지 못 한 업체들 중 Semi Finalist 업체들에게 The Demopit을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패자부활전 성격) 올 해 TC50에는 전 세계 40여개국 1000여개 업체들이 참가를 했으며 선정된 46개 업체를 제외하고 Demopit에는 총 100개 업체가 참가를 하였으며 하루 각 50개 업체들이 이틀간(총 100개 업체) 현장 Audience를 상대로 가장 많은 Chip을 받은 업체 4 곳을 선정하여 메인 스테이지로 머리를 올리게 됩니다. 우리회사도 이번 The Demopit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축제스러운 분위기였으며 모두들 즐기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재미있었던 사실은 매우 자유스럽고 friendly 한 환경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Registration and submission materials for TC50

모든 참가 신청 및 자료 제출은 온라인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회사 및 서비스 소개를 하도록 되어있으며(온라인 신청서) 이 때 추가 제출물이 optional로  되어 있으나 꼭 제출 하시길.파포3장 분량의 exe.summary, 서비스 데모 및 홍보 동영상(없으시면 필히 만드시길) 참가 마감일은 7월31일이며 꼭 서둘러 미리미리 하시길(저희는 완전 번개치기 했습니다..ㅎㅎ)

1차 예선 통과

TC50 에 application 제출 완료 후 2~3주 이내 이메일로 연락이 옵니다. 이때 Interview 스케줄을 잡자고 하면 1차 예선통과를 한 것이고 ‘Thank you for applying……however, we regret to inform you’ 요런 문장이 보이시면 바로 메일을 버리셔도 됩니다. 걍 탈락입니다(The Demopit을 참가 할 수있는 자격도 자동으로 없어지지요)  인터뷰 스케줄은 주최측에서 선택할 수 있는 날짜를 주며 자신이 편한 시간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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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Rehearsal, Rehearsal and 리허설

 

매우 중요한 1차 관문입니다.  인터뷰전 최대한 리허설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탄탄한 데모 시나리오도 중요합니다. 영어 발음이 걱정이 되신다면 가까운 지인을 마구 부리시던지... 원어민 수준에 가까운 분이 인터뷰를 하시도록 강추 합니다. 인터뷰는 Webex(http://www.webex.com/)로 진행을 하게 되며 우리는 무료 체험판을 사용하였고 인터뷰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인터뷰는 약 15분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인터뷰 진행 시 절대 절대 절대 쩔지 마시길(손에 땀이 나고 심장이 튀어나올 듯 해도 말입니다..ㅎㅎㅎ) 어렵지만 최대한 relax하게 진행하시길 바라며,  서비스의 데모 위주로 진행하시고 Key feature 위주로 진행 하십시요. 여기서 절대 명심할 실 것은 상대방은 여러분의 서비스를 처음 체험 하는 사람이므로 절대적으로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십시요. 데모가 끝나면 주최측의 간단한 질문이 시작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회사연혁, 창업자의 back ground 정도를 물어 보았습니다.

결과 통보, The Demopit 참가 or not?

저희 경우 인터뷰 한 뒤  2~3주 후에 메일로 통보가 왔습니다. 음....본선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Semi Finalist로서 The Demopit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알아서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말 참가 할 필요가 있는가를 물어보신다면 그건 며느리도 모릅니다. 참가한다고 해서 The Demopit Winner 가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는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왜, 분명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곳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보여주고 Main Stage에 서야 할 사명감이 마구 솟아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가 하기로 결정,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결재를 하였습니다.

행사 첫째날 or 둘째날?

 

The Demopit 참가 시 날짜를 선택하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Demopit에 참가를 결심 하셨다면 둘째날로 하시길 강추 합니다. 참가신청을 하면 패키지로 기본 2명이 포함되는데 첫째날부터 참관이 가능 하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도 사전 답사 하고 참가 업체들과 associating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행사는 오전 7시반부터 오후 6시에 마치게 됩니다. The Demopit 참가 업체는 더 일찍 도착하셔서 행사를 준비 하시길. 참고로 저희는 둘째날 참가를 신청하여 둘째날인 9월15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The Demopit 참가물

 

일단 우리는 참가를 결정하고 당일 행사장에서 틀어놓을 동영상, 티셔츠, 배너를 준비하고 TC50 special edition 명함도 만들었습니다. 현지에서 32인치 LCD TV도 구매 하였네요(사용 후 바로 다시 refund 했습니다)

   




 

 

한국에서 노트북 및 전기기기를 가지고 가신다면 돼지코를 꼭 준비하시길.

주최측에서는 검정색으로 커버된 24인치 티테이블(약 지름60cm, 높이는 어른 허리만큼), Chip을 담을 수 있는 bucket, 회사 이름이 새겨진 네모난 인쇄물(테이블 비치용), 무선인터넷, 멀티탭을 기본을 제공합니다. 이전 conference에는 인터넷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올해 경우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Gold or Green?

 

행사장에 도착하여 자신의 ID를 보여 주고 신청인 이름을 알려 주면 행사패스와  두 개의 토큰을 줍니다. 여기서 주목!! 칩의 테두리 색깔을 주목 하시길. 테두리는 Gold(내가 보기엔 똥색이었다) 와 Green으로 되어 있습니다. 많 은 분들이 이를 인지 못 하고 그냥 칩을 받거나 주거나 하는데, 꼬----옥 확인 하시길 바란다.(칩의 표면 색깔은 매우 다채롭고 매력적이나 절대 투표 당일 색깔과는 무관하다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잘 못 사용하는 일들이 빈번한데, 주최측의 좀 더 세밀한 교육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점입니다. 칩을 담을 수 있는 유리 bucket은 주최측에서 제공, 테이블에 미리 비치되어있습니다.

Let the game begin

The Demopit 참가 업체들은 대부분 오전 7시반 이전에 세팅을 마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참관(Visit)이 목적이시면 본인이 참가(Exhibit) 할 날을 대비 그 전날 최대한 alliance를 많이 만들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일 가지고 계신 chip으로 꼭 투표하시고 본인 참가일 꼭 투표를 할 것을 약속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그 자리에서 chip을 exchange 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요런거 걸리면 걍 아웃이니 절대 그러지 마시길(페어플레이 하시길)

The war of pitch

말 그대로 그 날은 Pitch 의 전쟁입니다. 몇가지 팁을 드린다면,

  • 데모위주 시나리오 준비
  • Key feature 위주로 데모
  • 한 사람에게 3분 이상 할당 하지 말것
  • Keyword를 중심으로 가장 간단명료하게 설명
  • 기술적인 내용은 최대한 자제 할 것
  • Speak out your value proposition

결 론적으로 3분이내에 여러분의 회사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왜 이 서비스가 편하고, 재미있고 유용한지를 전달을 해야 합니다. 절대 5분(질문포함) 이상 한 사람 또는 그룹에게 시간을 쓰지 마시길. 재미있는 점은 Pitch를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내공이 높아져 점점 Pitch를 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내용전달이 더욱 효율적이고 clear 해진다는 것(나중에는 완전 약장수가 되어 버린다는 점..ㅎㅎ)

당일 Pitch를 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mouth fresher를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껌은 피하세요) 점심먹을 시간이 없을 것이며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pitch를 하셔야 합니다(만약 당일 목소리가 멀쩡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셨다면 당신은 The Demopit에 참가로만 의미를 두셔야 합니다)

Attack for the Chips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Chip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prime target으로 pitch를 하시고 바로 그자리에서 투표를 요청 하십시요. 저희 경험으로는 오전에는 별다른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두들 둘러보기 시작한 터라 더욱 그렇지요. 바뜨 그러나,  TC50 1st session이 끝나는 시점 오전 10:45 ~11:00를 시점으로 2nd session이 끝나는 오후 12:30~2:30에 가장 많은 투표가 이루어 집니다. 2nd session에만 더욱 신경을 쓰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루 죙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멘텀은 2nd session 직후 부터라고 말씀 드릴 수 있네요. 모든 투표는 오후2시반을 기점으로 마감이 됩니다. 그리고는 현장 진행요원이 Chip이 담긴 유리 bucket을 회수해 가며 그 안에 회사 명함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pitch는 2~3분이상내에서 마치시길 바랍니다. Pitch 종료후 간단한 Q&A 정도는 무관하나 그 모든 시간이 5분 이상은 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nd session이 끝나는 시점은 사람들이 매우 분주한 상황이오니 pitch-ask for chip, pitch-ask for chip을 반복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냉정하게 들릴지모르지만, 투표권이 없는 audience 에게는 특히 2nd session break 에는 시간을 할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정말 다행히도 오전 부터 투표 마감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서 많은 chip을 받았습니다.

Be there at the ALL TIME!!

화장실을 가는 것 외에는 절대 절대 아주 왠만하면 자리를 비우지 말 것. 언제 어디서 누가 와서 물어 볼 지 모릅니다. 특히 투표 완료 후 더욱 더 자리를 지킬 것. 왜냐, TC50의 주관자인 Michael Arrington 이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닐 시간입니다. 이번 우리의 경우(정말 운이 없었는듯), 투표완료 후 확신에 차 있는 와중 TC50 관계자가 조용히 다가와 다시한번 Pitch를 요청했고 매우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Pitch를 하였습니다. 그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사라졌고 다시 한번 당선을 확신 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괴짜로 널리 알려진 Michael 이 우리 부스로 와서 Pitch를 요청했습니다.  아마도 당락은 그 순간이었던 듯, 우리보다 chip이 적은 다른 회사 선택이 되는 아뿔싸가 되었습니다(Sxxt) 자리를 비우지 마시길 바랍니다(결과 발표전에는 담배도 피우지 마시고 화장실도 참으세요)

희망을 보여준 한국 회사들

이번 TC50에서 당당히 본선에 올라 와 main stage에서 멋지게 presentation을 하신 실타래,    The Demopit에 참가하신 Fillthat, Solspectrum,그리고 우리 Touchring  모두 조그마한 회사들의 의미있는 큰 도전, 진심으로 축하하고, 서로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한국 업체들이 도전 하여 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메인 스테이지 더 많은 한국업체들이 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참고로 musicshake는 당당히 첫 해(2007) 입상업체로 올 해 TC50 Alumni Session에 있었습니다(근데 관계자분은 안보이셨네요)

Ironic

분 명 우리가 알고있고 규정에도 나와 있는 중요한 부분은 TC50에 신청 및 참가하는 업체들은 미공개(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은) 업체들이어야 하며, 선정된 경우 첫 서비스 오픈을 TC50 참가 당일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여하여 확인 한 결과, 여러업체들이 이미 서비스를 오픈한 경우들도 있고, 가입자들이 있는 경우도 있었고, 더 황당한 건 서비스를 오픈하고 revenue를 만들고 있는 회사들도 버젓히 TC50에 올라 가 있다는 점 이지요. 또한 The Demopit의 최종 선정은 현장에서 취합된 철저한 Chip의 숫자에 따라 선정되는 규정이었으나, 주최측에서 마지막에 결정을 한다는 사실. 많이 실망스럽고 ironic 한 점들입니다.

Other Tips

위에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자 노력은 했으나 많이 부족하리라고 사료 됩니다. 위에 딱이 거론되지 않은 몇가지들 Tip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 Be friendly to your audience and neighbors
  • Don't be shy to talk to strangers
  • Got to have your own way to break the ice(자연스럽게 Pitch를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이 알 유 인조잉 더 컨퍼런스?" 모 이런식으로)
  • Remember your key words
  • Must be clear with your communication skill
  • Express and speak out your value proposition
  • Build your networks as much as possible
  • 2~3명만 테이블에서 pitch 하십시오
  • 소개 동영상은 매우 좋은 material
  • 행사장 당일 식음료는 무료이니 당일 최대한 물을 많이 비치하여 두세요(밥먹을 시간이 없어야 입상 가능합니다)
  • Must follow up with all contacts from TC50

Conclusion

TC50 Conference Demopit에 참가 하는 것이 worth it 하냐고 물어 보신다면 저의 대답은 YES 입 니다. 특히 자신의 서비스 및 기술을 Globally test 해 볼 수 있는 특히 start up 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임에는 분명합니다.  모든 참가 업체들은 모두가 새로운 무엇인가를 들고 나오고 참가하여 자신들의 서비스 와 기술을 최대한 홍보하려는 모습들이 왠지 축제 스럽다고 느겼습니다. 또한 전세계(?) 에서 모인 각기다른 사람들과 좋은 교류를 만들 수 있을 수 있었으며 현재 및 향 후의 흐름을 절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Start up 들의 축제의 장이 열렸으면 합니다.(서울 인근 오래 된 창고 건물을 안에 깨끗이 개조해서 말이지요)

TC50 이후에 일들이 더욱 많습니다. Tension을 절대 늦추거나 Focus를 놓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서비스(기술) 완성도를 높이시고, 개선하시고 지속적으로 발전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흐름을 절대 놓지지 마시구요, keep you eyes wide open and do not forget all the experiences from the conference.

마지막으로 이번 경험으로 저희는 많이 배우고, 자신감도 얻고, 반성을 할 수있는 계기였습니다. 우리가 지겹도록 듣고 외치는 글로벌, 과연 여 러분들은 글로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에게 냉정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ARE YOU READY? ARE YOU READY FOR THE MARKET? ARE YOU READY TO PLAY ON THEIR TURF? ARE YOU READY TO PLAY WITH THE RULE?  경솔한 말씀일지는 모르나 진정한 글로벌은 언어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의 start up이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중심에 서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P.S TC50 The Demopit Part 2 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TC50 The Demo Pit에 대하여 부족하나마 알려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Touchring Team 의 실제 준비, 출국, 현지생활(?), 귀국까지의 기억나는 잼나는 이야기들을 공유하고저 합니다. 먼저 저희 회사 서비스인 Touchring의 간략한 Philosophy를 전해 드리고 이어 가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 인지하고 계시듯이 Web은 Social 이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real time web, real time search라는 key word를 두고 더욱 빠르게 발전하며 개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업의 application base 들도 SaaS(Software as a Service)형식으로 전환 되어가고 있으며 그 예로 Salesforce를 들 수 있겠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일은 이러한 Web base 서비스 업체들간의 자연스러운 mash up 서비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사용자은 clouding base computing 환경에서 점점 자신의 개인정보 및 업무를 PC 에서 web으로 shift 하고 있습니다(예:google docs)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 가고 싶은 뽀인트, 여전히 web은 Text, Image, Video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web에서의 real time voice communication은 어디에 있을까? 어떻게 하면 웹에서 voice를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까?  점점 Social 화 되어가고 있는 웹의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나의 Social Voice Identity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내 나의 Social Voice를 design, personalize, disrtibute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과 욕구는 Touchring을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Touchirng은 웹 유저들에게 Social Voice Identity를 제공하고 web 과 통신을 융합하여 새로운 communication paradigm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Touchring의 슬로건은 "Style your Social Voice" 여러분의 이해를 좀 더 돕자면..

Style : Design

your : Personalization

Social : Web

Voice : VoIP(저희의 경우는 Flash VoIP가 더욱 적절한 표현이겠네요)

(TC50에 제출한 Touchring overview video 입니다)

자 그럼 서서히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볼까요?  한국에서 시작한 이 조그마한 start up이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고 흐름을 바꾸며 그 중심에 설 수 있을까? 어디서 어떻게 첫 발을 내디뎌야 할까?  그때 마침 공교롭게도 Startup 들에게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두 개의 메인 이벤트를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TechCrunch 50Demo.  두 이벤트는 매우 비슷한 시기에 항상 열립니다(참고로 두 이벤트는 서로 라이벌 관계라고 하네요)

일단 저희는 참가비가 없는 TC50에 참가 하기로 결정을 하였고(Demo는 참가비만 USD$20,000 입니다) 바로 온라인 신청을 하였습니다(참고로 신청 마감일은 7월31일이며 매년 그렇다고 합니다)

이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는 TC50본선에는 떨어졌고 The Demopit 참가를 결정하고 마구 마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Touchring 동영상을 만드느라 수고한 Andre(직접 제작, 촬영, 편집까지), 서비스의 총괄적인 Direction을 잡고 기획 및 개발방안까지 같이 총괄하신 우리 전략이사님 Brad(버섯돌이님)과 CTO 수띠부. 그 외 모든 개발, 디자인, 기획, 경영지원 모든 우리 Touchring Team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네요.

1st Day - Friday

 Arriving in Sanf Francisco

저희는 9월11일 SF로 출국하였습니다(비행기타기전 담배들 엄청 피우고 탑승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인천공항에 무인 전철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너무 초반부터 촌티를 냅니다) KL에서는 많이 이용을 해 보았으나.... 하여간, 약 9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 지나자 SFO에 도착 하였습니다.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SF, 왠지 도착부터 기분이 좋네요. SFO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 마중 나온 Henry(이 번 출장시 너무 수고하였고 고생하신 우리의 현지 지원군)와 차를 렌트하고 숙소로 바로 직행하여 check in 하고 짐을 정리하자 마자 미팅을 하러 Palo Alto로 고고싱!(숙소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Millbrae라는 곳에 위차하였고 딱 SF 와 Palo Alto 중간지점에 매우 깨끗하고 값산 Inn 이었습니다)


(저희 현지 렌트차량)

(숙소 주차장)

Palo Alto

Globespan의 VP 와 casual meeting이 잡혀있어 Palo Alto에 도착했습니다.(Thanks TK)  재미있는 사실은 Palo Alto에 고층 빌딩이 없다는 것, 엄청나게 큰 VC 들이 모여 있음에도 왠지 초라할 만큼 낮은 건물에 사무실들이 있었습니다. Palo Alto를 다녀 오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조그마한 예쁜 읍 같은 분위기라고 표현을 할까요.  한시간 반 정도의 짧은 Causal 미팅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유익한 현지의 살이 있는 정보, 어드바이스들, 매우 생산적인 시간 이었네요.

(Glopespan 회의실입니다)

Standford

미팅이 끝나고 저녁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Stanford University 캠퍼스를 잠시 둘러 보고 기념찰영도 하였습니다. 역시 넓더군요. 이때 우리 회사 CEO인 JB의 한마디.."이 넒은 캠퍼스를 부동산 가치로 환산하면 얼말까요..?"  저의 대답 "비싸겠지요...." 그러고는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간단한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Chipotle(맥도날들에서 런칭 한 멕시칸 패스트푸드)로 향 했습니다. 모두 브리또세트를 시켰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너무 너무 양이 많아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미국인구 31%가 비만임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어찌 저걸 그리 많이 먹었는지..)


(Standford 캠퍼스-Brad, me, Andre, and JB)


(Me, JB, Andre-nice kick, and Henry)
식사 후 현지에서 사용할 LCD TV를 보러 Best Buy(아시겠지만 미쿡의 하이마트)로 향 했습니다. 온갖 digital device들이 진열된 가운데 LCD TV는 역쉬 한국 브랜들이 콱 메인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모델을 고르고는 바로 숙소로 직행 한국 회사 식구들과 바로 온라인으로 업무를 진행 하였고 모두 다음날 새벽에 잠이 잠시 들었습니다.

2nd Day - Saturday

Pier 39

모두 잠을 설친지라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바로 다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하루 종일 내부적으로 검토 하고 확인 하고 등등.....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저녁 시간이 되어 Henry 와 우리 일행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SF 로 향 했습니다(이 것이 우리 SF 처음이자 마지막 관광 코스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금문교가 어디있는지 모른다..ㅋㅋㅋ) 가는 길에 Baybridge도 보고 유명한 SF Giant Stadium도 보았네요. 도착한 곳은 Pier39. 유명한 관광지 이지요. 이 때 우리 회사 Brad 가 한 마디 던집니다. "난 여기가 너무 익숙해..부산이랑 똑 같자나, 영도네 영도, 자갈치 아주매들 만 있으면 떠까타요, 앙그래요?" 모두들 정신줄 놓고 웃어버린 펀치라인 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Brad는 SF는 부산과 너무 똑같다고 한국에 도착할 때 까지 울부짖었습니다..ㅎㅎㅎ(참고로 Brad는 부산출신이십니다)


(이쁘지요)

(Pier39의 싱싱한 해산물)

Kkonal and her people

그렇게 저렇게 Pier39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우고 우리는 한국에서 google 행사로 오신 분들을 뵈러 출발하였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꼬날님 과 그 일행..ㅎㅎ 모두 같이 잠시 꼬날님이 묵는 호텔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사진한장 남기고 각자의 숙소로 출발 했습니다. 그날 응원해주시고 기를 팍팍 넣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숙소로 돌아온 후 다시 한국과의 지속적인 리모트 업무는 다시 밤을 지세우게 되었습니다.(꼬날님 얼굴이 넘 안나왔네요, 그리고 왼쪽에 성유리를 닮은 Henry커플, 실제로 보면 둘 다 진짜 닮았다...ㅋㅋㅋ)

 

3rd Day - Sunday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 역쉬 어김없이 저희는 숙소에서 업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참가 당일이 이틀앞이라 더욱 신경이 바짝 stand up 해있는 상황. 모두들 서로의 업무를 보면서 제대로 의논 할 여유도 없이 체력은 점점 고갈 되어 가기 시작했네요(한국 출발전부터 계속 날밤들을 센지라 더 피곤이 몰려 듭니다) 그렇게 3일째는 별 특별한 외출 없이 계속 내부적인 일에만 몰두 하였고 또 다시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4th Day - Monday

TC50, the first(1st) day

그렇게 아침은 밝았고 저희는 숙소를 떠나 바로 행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 햇살이 매우 멋졌네요. 약 30분 정도 운전하고 드디어 행사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장소는 San Francisco Design Center Concourse 635 Eighth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디자인 센터라는 선입견으로 무언가 멋진 건물을 기대 하였는데 저의 예상은 전혀 빗나갔습니다. 벽돌로 된 아주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아래 사진은 행사장에 붙어 있는 주차장입니다)

(San Francisco Design Center Concourse parking lot)

현장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피곤은 사라지고 모든 촉들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문으로 향하고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 앞에서 기념으로 한번 더 기념 찰영(아래 BradJb-음..왠지 없어 보여..)

자 이제 서서히 입장을 해볼까요?  입구를 들어 가면 참가 여부를 물어 보며 오른쪽 Desk에서 수속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TC50 참가를 결제면 electronic receipt이 있습니다. 입장 당일 반드시 지참하시고 현장에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 혹 이름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Help Desk에서 친절히 안내하여 주니 걱정마십시오. 등록이 환인되면 업체명과 신청인 이름, 투표 chip들이 닮긴 name tag를 줍니다. 당일 참가자 모든 사람들은 그 name tag에 새겨진 이름을 보고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기 시작할까요?  정확한 평수는 모르겠으나 매우 넒었다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입구 정문으로는 식음료가 준비된 dining 공간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우측으로 모든 Demopit 참가 업체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입구를 바로 지나 바로 오른쪽에 약 10여개의 참가 업체들은 모두 fb(facebook) fund에서 투자를 받고 나와 있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둘러보시다 보면 널직한 사각 테이블을 비치하고 중앙 및 오른쪽 벽에 있는 업체들은 모두 sponsor들의 자리이며 그 들은 투표를 할 수도 받지고 않는 순수 참가 업체들이니 공들이시 마시고 좋은 정보정도만 얻으시면 됩니다.

(fb fund 에서 투자한 업체들이 오른쪽으로 있네요)

(행사장 중앙 통로입니다. 쭉 직진하시면 컨퍼런스 홀이 나옵니다)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dining 공간-중앙에 있습니다)
행사장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업체들의 정보를 조금씩 취합하고 있는 동안 멀찌감치 Henry 와 Andre를 다급히 저를 부릅니다. 서둘로 발길을 옮기고 있는데 그 들과 같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백인 영감님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왠지 눈에 조금은 낮이 잊고 무언가 기대감에....OH MY GOD, 그 분은 IDG 그룹Mr. Patrick J. McGovern회장과 그의 일행이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Touchring Team에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성취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마지막 말과 함께 자리를 옮겼습니다(Henry said "It is my first time to hand shake with billionaire..hhhh) 재미있는 점은 IDG에서 추최하는 Demo 와 TC50는 경쟁 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비유일지는 모르나, 삼성 이건희 회장이 LG가 주최하는 가전제품 conference에 참석한 경우라고 할까요. 하여간 만나뵈서 우리 모두 영광이었습니다.
자 이제 conference 내부로 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st session 시작 바로 전 입장을 했더니 역시 자리가 없었습니다. 내부는 화려함 보다 main stage가 매우 눈에 확들어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행사 진행은 매우 casual 했으며 기조연설도 있었고 패널소개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할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회사 CSO(Chief of Strategy Officer) Brad는 자리를 잡고 트위터로 실시간 중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인터넷 환경은 매우 무난했습니다.

(마이클과 제이슨의 오프닝 스피치)

(컨퍼런스 내부 모습입니다)

(Brad 을 찾아라)
1st Session 마지막 발표는 국내 업체인 실타래에 서 장식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저희가 다 긴장이 되는 순간 이었지요. 그래도 매우 자신있고 당차게 presenting을 한 실타래에게 많은 박수 보냈습니다. 참 자랑스럽더군요. 아쉬운 점은 손에 들고 있던 큐카드가 없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요.

(당당히 pitch 하는 실타래 CEO입니다)
1st Session 끝나고 저희는 대부분 Demopit 업체들과 association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 및 현장 진행에  대하여 계속 관찰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VC, Press, 제휴업체들을 찾기 위해 행사장안을 계속 돌아 다며 networking 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왼쪽은 작년 TC50 최우수상 Yammer 의 CEO, David O. Sacks)

(저 강아지도 당당히 TC50 name tag를 걸고 있었습니다)

(내성적인 Andre도 당일은 무섭게 적극적으로 돌변했습니다)
그렇게 오후 3시까지 쭈욱 돌아 다니고 저희는 다시 숙소로 옮겨 결전의 날을 기다리며 다시 점검 점검 점검을 하였습니다. 한국에 있던 개발, 디자인, 경영지원, 기획 팀도 모두 그렇게 한국과 미국시간 가릴 것 없이 저희와 같이 시간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머리속에 내일 벌어질 그림을 그리며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저희가 참가 한 당일에 대한 포스팅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TC50 관련 더욱 많은 사진은 여기를 누르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